Run server & Migrations
터미널 → python manage.py runserver 실행시 django의 서버가 실행됩니다.
처음에 서버를 실행하면 저렇게 빨간 글씨 로 뭔가 나타납니다.
Starting development server at http://127.0.0.1:8000/ Quit the server with CONTROL-C.
터미널에 이렇게 나오면 django 의 서버는 성공적으로 켜지고 저 주소로 들어가면 브라우저에서 장고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
* 위에 빨간 글씨로 나타난 부분에 대한 설명. migration은 db의 모양을 변경하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.
중요한 점은 Django는 이미 DB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파이썬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.
앞서 봤던 빨간 글씨를 보면 18개의 migrations 가 unapplied 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,
그렇다면 우리는 DB의 상태를 수정해야 합니다. apply 를 해줘야하죠. db.sqlite3 라는 파일은 지금 비어있는 상태이지만 수정할게요.
서버를 꺼주고 ( 컨트롤 c )
터미널 → python manage.py migrate 을 실행시킨 후에
터미널 → python manage.py runserver 서버를 다시 실행시키면 빨간 글씨가 표시되지 않습니다.
복습
- Django는 세션, 패스워드 등 모든 유저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합니다.
- 마이그레이션 파일은 데이터베이스의 모양을 변형시키는 파이썬 코드가 들어있는 단순한 파일.
Super User
/admin 으로 접속하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.
우리는 어떠한 코드도 써주지 않았지만 Django가 알아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고 유효성 검사까지 해주네요.
저희는 vsc 로 돌아가서
터미널 → python manage.py createsuperuser 를 입력해줍니다.
아이디랑 비밀번호를 물어보는데요, 다 설정하고 난 후
로그인을 해주면 admin 패널을 볼 수 있습니다.
대단한 기능이죠 !!
Users 어드민 패널을 공짜로 얻은 거에요.
어드민 패널에서 유저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유저의 정보를 변경할 수있습니다.
Django의 프로젝트에서 app을 만들 때 기본적으로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실행합니다.
터미널 → python manage.py startapp houses
houses라는 app이름을 가진 app을 만들어줍니다.
model 이라는 파일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의 모양을 묘사합니다.
houses 의 model은 houses의 데이터 모양을 말합니다.
따라서 model 파일에서 우리는 파이썬 코드와 클래스로 django 에게 모델을 묘사하는 코드를 전해주기만 하면 됩니다.
이게 정말 django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.
코드의 모양만 전해주면 알아서 db와 연결해주거든요!
model 을 작성하면 끝이 아니라
config 폴더의 settings.py 로 가셔서 INSTALLED_APPS 안에 "houses.apps.HouseConfig" 를 넣어줘야 합니다.